오늘 아침에 정보센터 앞마당에 있는 해바라기밭에 갔습니다.
내년에 심을 해바라기 씨앗을 구하기위해 쓰러져가는 해바라기밭에서 상단 부분을 잘랐습니다.
올해는 자주 내리는 비에 일찍 해바라기밭을 마무리해야할 듯합니다.
씨앗을 햇빛에 정성껏 잘 말려서 내년에는 파종도 잘하고, 날씨도 도와주고해서 잘자라주기를 바라며, 멋진 해바라기밭 풍경을 볼 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.

▲해 뜨기 전 정보센터 2층에서

▲ 좋은 씨앗 고르기

▲ 씨앗 말리기

▲2021년도 해바라기